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1-11 (신332면)

제목 : 데살로니가전서 강해(8)

설교 : 정무용 목사

데살로니가 교회는 늘 삶에 환란과 고난이 있던 교회였습니다. 

그것도 신앙문제로 위기가 닥쳐왔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하여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말합니다. 

재림은 오늘날에도 많은 관심을 받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와 같은 이단종파들에 의해서 시한부종말론의 잘못을 받음으로

왜곡되거나 부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재림은 절망 중에 소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는 종말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 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금 전세계에 일어나는 많은 현상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때에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될 것과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으로 무장하고, 구원의 투구로 무장하여

이러한 환란에서 이겨낼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