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3:1-10(신331면)

제목 : 데살로니가전서 강해(4)

설교 : 정무용 목사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쁜 소식과 슬픈 소식을 우리는 듣게 됩니다. 

오늘날에는 전화 한통화, 인터넷 검색 만 하더라도 이러한 소식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란과 핍박을 당하면서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를 보냅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맡긴 임무를 잘 수행하여 돌아옵니다. 

디모데가 데살로니가교회에 파송되었던 것은 

교인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위로 하며, 환란 중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디모데는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가져옵니다. 

바울은 이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씁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사도 바울을 보고 싶어하고 그리워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힘든 순회사역 중에서도 바울은 이러한 교인들의 이야기에 위로를 얻습니다. 

언제나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이러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모습을 닮아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