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여호수아 6:8-16 (신326면)

제목 : 나팔을 불고 외쳐라

설교 : 정무용 목사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기까지 40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이스라엘은 여리고성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전쟁을 합니다.

1. 군사 같이

군사의 큰 덕목은 순종입니다. 

내가 순종할 때, 하나님은 내 편이 되십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어도, 전쟁 중에는 개인의 능력보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군사가 되어 순종으로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2. 제사장 같이

제사장은 나팔을 들고 전진합니다. 

나팔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내 속에 갇힌 것에서 벗어나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법궤를 메었습니다. 

법궤는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이 십자가를 지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백성 같이

백성에게 하나님은 침묵하라 하셨습니다. 

내 잘못된 길에서는 침묵하되, 하나님께서 외치라고 하시는 순간에 우리는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도하고, 선교하며, 섬길때는 과감하게 외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여리고 앞에 서 있는 우리는 대장되신 예수님을 따라 전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