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25:31-36 (신45면)

제목 : 양과 염소, 그리고 늑대

설교 : 정무용 목사

최근에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명분이야 어찌 되었든지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양과 염소의 비유는 누가 양인지, 염소인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구별하셔서 세우셨습니다. 

1. 양과 같은 사람, 

양과 염소는 어릴 때 구별이 잘 안 납니다. 

그러나 양은 털이 많이 나고 얌전하며 오로지 목자만 의지하며 바라봅니다. 

스스로는 살 수 없고 목자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양은 늘 목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목자의 뜻에 순종할 따름입니다. 

털을 깎을 때, 몸에 칼이 들어오는데도 목자를 신뢰하고 믿습니다. 

그것이 양과 같은 사람입니다. 

2. 염소와 같은 사람, 

염소는 뿔이 나고 들이받는 삶을 삽니다. 

염소가 존재하는 이유는 양을 위해서입니다. 

염소가 양을 들이받지 않으면 양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염소가 순종하지 못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두렵습니다. 

3. 늑대와 같은 사람, 

늑대는 목자에게 속하지 않습니다. 

늘 공격하고 잡아먹으려 공격합니다. 

이는 마귀와 같습니다. 

목자는 양을 지키기 위해 늑대와 싸웁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 인생입니까? 

바보 같지만, 양과 같이 목자를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