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마태복음 25:20-21, 24-29 (신44면)

제목 : 내가 가진 달란트 

설교 : 정무용 목사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기쁨이 된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관계가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사랑했던 인물들(다윗)은 평생동안 하나님께서도 그를 인정하시고 이끄셨습니다. 

다윗은 보잘것없는 인물이었으나 - 시편의 글이 다윗이 쓴 것처럼 – 그는 평생 하나님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우리의 모든 삶은 주인을 향해야 합니다. 

마25장에 나오는 다섯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에 대해서 의심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주인이 준 다섯 달란트에 대해서 진심으로 일을 했습니다. 

이는 그가 주인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주인은 그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불렀습니다. 

반면에 한달란트 받은 종은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는 결국 주인의 것이 됨으로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달란트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가 주인을 사랑하지 않았기에 주인을 ‘완고한 사람’이라 말했습니다. 

주인도 그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는 오직 하나님을 향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님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