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5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정무용 목사
작성일 : 2023-11-18
조회수 : 309
|
|
말씀 : 누가복음 7:47-50 (신103면) 제목 :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설교 : 정무용 목사
우리는 죄의 무게를 지고 삽니다. 죄의 무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지 평생을 따라다닐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나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수많은 죽음 속에 사람들은 죄책감과 두려움의 무게를 지고 살 것입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1. 주님 안에서의 위로와 회개. 예수님은 한 바리새인으로부터 식사자리에 초대되셨습니다.
그는 의인이었고, 평생을 율법에 따라 산 사람입니다. 그의 집에서 죄인이 한 명 들어옵니다. 우리는 사실 의인의 삶보다는 죄인의 삶에 가깝습니다. 또한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바리새인에게 있어 위로는 작은 휴지 조각에 불과했지만, 죄인인 여성에게 예수님의 위로는 따뜻한 음성이었고, 살아갈 수 있는 은혜였습니다.
2. 모든 것을 쏟아부은 사랑. 죄 많은 여인은 침묵 속에 나아갑니다.
그녀가 준비한 향유는 원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죄인으로 살았기에 향유는 의미가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향유는 만족감을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녀의 자랑인 향유, 긴 머리카락 모든 것을 예수님께 무릎으로 드렸습니다. 사랑의 표현에 예수님은 죄 사함, 구원, 샬롬을 선포하셨습니다. 큰 죄를 지었지만, 죄의 무게가 한순간에 사라지는 은혜. 우리 삶도 이러한 은혜가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190 | 2025년 3월 16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70 | 2025-03-18 |
189 | 2025년 3월 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49 | 2025-03-18 |
188 | 2025년 3월 2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45 | 2025-03-18 |
187 | 2025년 2월 23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48 | 2025-02-28 |
186 | 2025년 2월 16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68 | 2025-02-19 |
185 | 2025년 2월 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68 | 2025-02-11 |
184 | 2025년 2월 2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53 | 2025-02-03 |
183 | 2025년 1월 26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61 | 2025-01-27 |
182 | 2025년 1월 1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63 | 2025-01-20 |
181 | 2025년 1월 12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67 | 2025-01-13 |
180 | 2025년 1월 5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76 | 2025-01-06 |
179 | 2024년 12월 29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78 | 2024-12-30 |
178 | 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설교 : 장명하 원로목사 | 관리자 | 107 | 2024-12-26 |
177 | 2024년 12월 22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77 | 2024-12-26 |
176 | 2024년 12월 15일 주일오전예배 설교 : 안종협목사 | 관리자 | 79 | 202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