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감염자수의 증가 등으로 

12월 16일(목)부터 거리두기가 강화 되었습니다. 

기한은 2022년 1월 2일(주일)까지 16일간 시행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글을 올립니다. 

예배참석

정규 종교활동을 접종완료자만 구성하는 경우, 100% -> 70%로 인원이 제한이 되고

미접종자 등으로 구성하는 경우 50% -> 30%로 인원이 축소가 됩니다. 

-> 우리 교회의 경우, 90명까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주일오후예배가 잠정적으로 쉽니다. 그러나 수요기도회는 계속 진행됩니다. 

모임

사적모임은 접종완료자로만 운영하는 경우 4인까지로 축소됩니다.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로 한정 되며, 취식금지, 통성기도 등도 금지됩니다.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50명 미만으로 허용되고, 

백신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300명 미만으로 운영가능합니다. 

찬양대는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야 하고, 활동시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합니다. 

취식금지, 통성기도 금지. 

-> 교회에서 간식은 나눠드리지만, 식당운영은 당분간 정지됩니다. 

이상으로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이 강화됨에 따라서

교회는 정부방역지침에 좀더 충실히 따라가고자 합니다. 

불편하시고, 힘드시더라도 함께 동참해 주셔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